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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에겐 낯선 매장 – 레프티즈

왼손잡이는 서럽습니다. 인구의 90%가 오른손잡이인지라, 일상제품부터 공공시설까지 오른손잡이에게 친화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운전을 하려고 시동을 걸 때, 자판기에 동전을 넣을 때 등 오른손잡이에겐 인지조차 안되는 순간들조차 왼손잡이에게는 신경이 쓰이는 대상입니다. 제품을 만들거나 사회적 합의를 할 때 다수를 위한 선택을 한다는 전제를 고려하면 이해는 가지만, 여전히 왼손잡이들은 불리함을 느끼고 불편함을 겪습니다. 소수로서 차별받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라고 보기엔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없는, 그렇지만 누구도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지 않는 왼손잡이들의 서러움을 달래주는 곳은 없을까요?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왼손잡이의 편을 들어주는 ‘레프티즈’가 있습니다.   Quick view • 들어가며 • 불편을 공략한다 • 빈틈을 공략한다 •

오리지널 레시피 없이 미쉐린 스타를 단 레스토랑 – 인 시투

‘인 시투’에서는 세계 각국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레시피를 그대로 카피해 맛부터 플레이팅까지 똑같이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도 독창성을 인정받아 미쉐린 스타를 달았습니다. 어찌된 영문일까요?   Quick View • 들어가며 • 미쉐린 가이드의 기준을 파괴하는 레스토랑 • #1. 고객의 혜택 – 앉아서 미식 여행을 떠납니다 • #2. 레스토랑의 혜택 – 메뉴 개발 고민이 사라집니다. • #3. 원조 셰프의 혜택 – 요리가 예술 작품이 됩니다. • 위치가 높이는 가치   본 콘텐츠는 읽는 데 총 8분 정도 소요됩니다.     베낀 작품이 버젓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남몰래 베낀 게 아닙니다.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의 다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