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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하나로 150억 원을 펀딩한 브랜드 – 픽 디자인

제품이 정식 출시도 되기 전에 1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의 카메라 장비를 판매하는 샌프란시스코의 ‘픽 디자인(Peak Design)’이라면 가능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 스타터(Kick Starter)’를 통해 삼각대 하나로 150억 원의 펀딩을 받습니다. 운이 좋아 어쩌다 한 번 성공한 것도 아닙니다. 총 9개의 프로젝트, 무려 400억원의 펀딩금액이 이를 증명합니다.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픽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Quick view • 들어가며 •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브랜드 • #1. 당연함을 당연하지 않게 • #2. 새로움과 낯섦은 한 끗 차이 • #3. 지속하지 못하는 새로움은 계속되지 않는다 • 새로워지기 위해 새로워지지 말아야 하는 것들  

오른손잡이에겐 낯선 매장 – 레프티즈

왼손잡이는 서럽습니다. 인구의 90%가 오른손잡이인지라, 일상제품부터 공공시설까지 오른손잡이에게 친화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을 때, 운전을 하려고 시동을 걸 때, 자판기에 동전을 넣을 때 등 오른손잡이에겐 인지조차 안되는 순간들조차 왼손잡이에게는 신경이 쓰이는 대상입니다. 제품을 만들거나 사회적 합의를 할 때 다수를 위한 선택을 한다는 전제를 고려하면 이해는 가지만, 여전히 왼손잡이들은 불리함을 느끼고 불편함을 겪습니다. 소수로서 차별받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라고 보기엔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없는, 그렇지만 누구도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지 않는 왼손잡이들의 서러움을 달래주는 곳은 없을까요?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왼손잡이의 편을 들어주는 ‘레프티즈’가 있습니다.   Quick view • 들어가며 • 불편을 공략한다 • 빈틈을 공략한다 •

오리지널 레시피 없이 미쉐린 스타를 단 레스토랑 – 인 시투

‘인 시투’에서는 세계 각국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레시피를 그대로 카피해 맛부터 플레이팅까지 똑같이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도 독창성을 인정받아 미쉐린 스타를 달았습니다. 어찌된 영문일까요?   Quick View • 들어가며 • 미쉐린 가이드의 기준을 파괴하는 레스토랑 • #1. 고객의 혜택 – 앉아서 미식 여행을 떠납니다 • #2. 레스토랑의 혜택 – 메뉴 개발 고민이 사라집니다. • #3. 원조 셰프의 혜택 – 요리가 예술 작품이 됩니다. • 위치가 높이는 가치   본 콘텐츠는 읽는 데 총 8분 정도 소요됩니다.     베낀 작품이 버젓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남몰래 베낀 게 아닙니다. 미켈란젤로(Michelangelo Buonarroti)의 다비드